신동진, "피구하다 배현진 맞혔더니 인사발령" 발언 재조명...피구대첩 화제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현진 MBC 아나운서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그와 관련된 '피구대첩'이 재조명됐다.
지난 9월 22일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한 신 아나운서는 2012년 MBC 파업이 끝난 이후 주조실 MD로 전보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당시 아나운서연합회장을 맡고 있었는데, 경영진들의 미운털이 박혀있었다.”고 말문을 연 신동진 아나운서는 “파업 이후 외부 홍보용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했고 피구 경기 도중 신 아나운서는 앞에 있던 배 앵커의 다리를 맞혔다.”고 설명했다.
배현진=MBC 제공 그는 “그런데 일주일 후 주조정실의 MD로 아무런 통보 없이 인사 발령을 받았다. 나만 인사 대상자였다. 신동호 국장에게 발령 사유를 물었더니 ‘우리는 그런 거 가르쳐주질 않는다’는 답을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신 아나운서는 “발령 직전 있었던 건 피구 사건밖에 없다. 그때는 (피구경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특히 이를 두고 많은 이 사건을 ‘피구대첩’이라고 부르며 MBC 경영진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일침했다.
한편 배현진 앵커는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0년 6월 12일 월드컵 특집 주말 뉴스데스크 방송부터 앵커로 합류한 뒤, 최장수 여성 앵커를 지키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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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MBC 제공 그는 “그런데 일주일 후 주조정실의 MD로 아무런 통보 없이 인사 발령을 받았다. 나만 인사 대상자였다. 신동호 국장에게 발령 사유를 물었더니 ‘우리는 그런 거 가르쳐주질 않는다’는 답을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신 아나운서는 “발령 직전 있었던 건 피구 사건밖에 없다. 그때는 (피구경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특히 이를 두고 많은 이 사건을 ‘피구대첩’이라고 부르며 MBC 경영진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일침했다.
한편 배현진 앵커는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0년 6월 12일 월드컵 특집 주말 뉴스데스크 방송부터 앵커로 합류한 뒤, 최장수 여성 앵커를 지키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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