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비즈니스 매너, 자동차 상석 및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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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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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용으로 자동차를 사용하는 것 이외에 업무적으로 차량을 이동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 텐데요.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상급자와 동승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상급자와 동승 시 어디에 앉아야 할지 모르고 우왕좌왕하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운전자에 따라 달라지는 자동차 예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입 사원분들은 특히 알아두었다가 센스를 발휘하면 좋겠죠!

자동차에도 예절이 존재한다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답게 자동차에 탑승할 때도

윗사람이나 연인과 같이 소중한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자동차의 상석은 조수석 뒷자리 > 운전석 뒷자리 > 조수석 > 뒷자리 중간 순입니다.

하지만 운전자에 따라 자동차 상석은 조금씩 달라지게 되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운전자에 따라 달라지는 자동차 상석

상사가 운전을 할 경우

상사가 운전하는 차를 탔을 경우 어디에 앉아야 할지 많이 고민이 되실 텐데요.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최상석과는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상사가 운전할 때는 반대로 조수석이 최 상석이 되는데요.

그다음 상석은 조수석 뒷자리이니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신입사원이실 경우 상사들이 모두 자리에 편안히 착석할 수 있도록 도운 뒤

마지막에 탑승하는 것도 하나의 자동차 예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전기사가 있는 경우

운전기사가 있는 경우의 최상석은 운전자를 제외하고 조수석 뒷자리가 최상석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운전석 뒷자리가 2석, 조수석이 3석, 마지막으로 가운데 자리가 4석입니다.

이때, 여성은 가운데 자리에 앉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도 하나의 자동차 예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상급자의 탑승이 완료된 이후에 차량에 승차하도록 하며,

양측 도어를 통해 탑승할 경우 상급자 측 도어가 열린 후 문을 여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탑승 시 지켜야 할 기본예절

기본적으로 차주의 차량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의 단점에 대한 언급은 차 주인의 기분을 안 좋게 할 수 있겠죠?

또한 불가피하게 잠이 올 경우는 운전자에게 양해를 구한 뒤,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수면을 취하도록 하며,

마지막으로 운전 중 음식물 섭취는 삼가 하도록 하는 것이 차 주인을 배려한 기본적인 배려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운전자에 따라 달라지는 자동차 예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렵게 보일 수 있겠지만 남을 배려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자동차 예절이지만

사소한 배려와 매너가 남들보다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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