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서미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정현백 여성가족부·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전자결재로 임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현백 장관은 6일 독일에서 전자결재로 임명했고 유영민 장관도 어제(10일) 저녁 전자결재로 이미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장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진행될 예정인 국무회의에 함께 참석하게 된다.
cho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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