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예산안 보고 결정" 한국당 필리버스터 철회 보류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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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2.09. 오후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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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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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선출된 심재철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9일 저녁 필리버스터 철회 결정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낮 새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된 심재철 국회의원이 필리버스터 철회 입장을 밝힌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다.

자유한국당은 앞서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고 예산안을 내일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저녁 예산안 내용을 보고 결정하겠다며, 사실상 번복할 가능성도 언급한 것이다.

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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