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스트지기 냠냠이입니다!
지난 4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가
지난달 20일 행복한 마무리를 지었더랬죠.
아직까지도 매일 브람스의 소식을
기다리는 우리 단원분들을 위해
촬영하면서 모은 박준영의 사진을
공개하려고 해요~
제일 먼저 공개해드릴 사진은 제작발표회 날입니다!
팬분들이 보내주신 축하 화환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죠!
검은 건반이 흰건반이 되도록 덕질하려면
평생토록 김민재의 팬으로 덕질하겠다는 뜻....!?
♪~ ᕕ( ᐛ )ᕗ
촬영장에서 만난 김민재 배우의 모습은요?!
해외 공연을 마치고 안식년을 맞이해
한국으로 돌아온 자랑스러운 선배
박 준 영!
이런 선배 있으면 더 열심히 학교 다녔을 텐데...
서령대학교 음악대학 개교 60주년을 맞아
박준영 피아니스트와 한남구 지휘자가 만났습니다!
1화에서 단원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오케스트라 씬
현장에서 본 민재 배우는
찐 피아니스트 같았습니다.
현장에서 보여준 웅장함.
단원분들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분명히 전부 기립박수를 치셨을거에요.
객석에 있어도 완벽한 그..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눈부셔
볕이 좋았던 날 진행했던
야외촬영에서도 완벽해요.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는
본투비 배우 김민재
미소가 너무 예쁜 아름다운 준영과 송아
정말 드라마 역사에 남을 잘 어울리는 한 쌍인 것 같아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잠시 휴식을 취하는 민재 배우의 모습을 보자니...
작은 산책길이 민재와 만나
마치 파릇파릇한 어느 숲속으로 순간이동한 것 같네요.
화장품 광고 모델인 듯
송아와 대사를 맞춰보다가
장꾸모드 발동!
"놓치지 말고 잘 보셔야 돼요!"
메롱~
박은빈 배우가 쳐다보자 바로 아닌 척 딴청 피우는
장난꾸러기 민재
숨길 수 없는 본능 같은 것..
다시 봐도 남산 아이스크림 씬은 정말 명장면이에요.
그쵸 단원 여러분?
두 배우의 모습이 너무 달달해서
요로코롬 앉아있는 모습조차 달달할 지경이라니까요ㅠㅠ
키스신 촬영을 마치고 나란히 앉아서 모니터링하는 모습도
달달해 귀여워
대기시간에 연습실 소파에 앉아있는 것뿐인데
왜 입꼬리가 내려오지를 않는 거죠?
손은 두 배우가 닿았는데
왜 제가 짜릿한 거죠?
쭌쏭은 옳습니다 여러분
사이좋은 쭌X쏭X해나
⑅˃◡˂⑅
민재 배우와 아이컨택하고
심장이 쿵쾅대는데 이거 정상이죠?
베토벤 악보 펴놓기만 했는데
이렇게 좋을 일이냐구요 ㅜㅜ
첫사랑 기억 조작 甲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선배였다고 해도
두뇌에서 인정할 거예요.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좋아요.
선배 힘들어하지 마요.
내가 해줄게. 박준영 명예소방관...☆
마지막은 이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피아니스트 박준영이라는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민재 배우
나중에 팬분들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해드릴 날을 기다리며..
박준영은 이제 진짜 안녕...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막을 내렸지만
또 다른 인생 드라마를 쓰게 될
김민재 배우의 앞날도 함께해주실 거죠?
냠냠이는 조만간
김민재 배우의 시크하고 펑키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에스콰이어 11월 호 비하인드'
포스트를 들고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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