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리차드 매든, 차기 제임스 본드 캐스팅 임박[MD할리우드]

입력2018.10.15. 오전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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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의 리차드 매든이 차기 제임스 본드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의 더 선이 보도했다.

익명의 관계자는 “매든이 제임스 본드에 캐스팅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제임스 본드 제작자 바바라 브로콜리가 조만간 그에게 제안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차드 매든은 BBC 첩보 스릴러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바바라 브로콜리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본드 25’를 끝으로 하차를 선언한 상태. 그동안 이드리스 엘바, 헨리 카빌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리차드 매든이 제임스 본드가 될 전망이다.

‘본드 25’는 대니 보일 감독이 하차한 가운데 캐리 후쿠나가 감독에 메가폰을 잡아 내년 3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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