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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강소라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10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모닝루틴 찌뿌둥했던 주말을 뒤로하고"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필라테스 기구인 캐딜락 위에서 운동 중인 강소라 모습이 담겨있다. 민소매에 레깅스를 착용한 강소라는 유연성은 물론,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4월 출산한 강소라는 여전히 변함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필라테스 동작을 취하고 있는 강소라가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배구 선수 김연경은 "She is back(그녀가 돌아왔다)"이라는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올해 4월 득녀했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