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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데이비드 토머스, 앤드류 헌트
출판
인사이트
발행
2022.02.24.
랭킹
컴퓨터/IT 부문 96위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20주년 기념판 전문가를 향한 여정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당신이 읽고, 또 읽고, 수년간 또다시 읽게 될 몇 안 되는 기술 서적이다. 당신이 이 분야에 처음 발을 디딘 사람이건, 경험 많은 전문가이건 매번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데이비드 토머스와 앤드류 헌트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 이 책의 1판을 1999년에 썼다. 고객들이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코딩의 기쁨을 재발견하도록 돕기 위해서였다. 이 책의 가르침 덕분에 한 세대에 걸친 프로그래머들이 어떤 언어나 프레임워크, 방법론을 사용하든 상관없이 소프트웨어 개발의 본질을 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실용주의 철학은 수백 권의 책, 스크린캐스트, 오디오북으로 그리고 무수한 사람들의 경력과 성공 스토리로 퍼져 나갔다.…
이 도서의 출판사 서평 입니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원래부터 잡다했다. 어지간한 IT 책에서 보기 힘들게 정말 이것저것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근데 이번에는 좀 더 잡다해졌다. 예를 들어 1판에서는 22번 팁에서 하나의 에디터를 잘 사용하라고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여러 개를 쓰는 것도 좋다고 한다. 에디터가 무엇이건, 몇 개이건 다만 막힘 없이 유창하게 쓰면 된다고. 그리고 1판에는 없었던 애자일에 대한 언급을 보라. 모든 것은 맥락적이고, 하나의 애자일 프로세스란 없으며, 현재 상황에 맞게 적응하고 개선해 나가라고 한다.
나는 실용주의가 강력한 이유가 순결해서가 아니라 잡다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더 유연하고 더 다양한 걸 담을 수 있으니까. 실용주의는 살아남을 것이다. 20년이 아니라 200년 후에도. 잡다하기 때문에.

- 애자일 컨설팅 김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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