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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19’, 방탄소년단 뷔 ‘싱귤래리티’ 세계가 먼저 알아본 BTS 명곡 "극찬 쏟아져"

방탄소년단 뷔

지난 9일 방송된 OtvN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나만 알고싶은 노래 19’라는 주제로 흔한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찾기 힘든 고이 숨겨둔 인생곡들을 전했다.

OtvN ‘프리한19’에서 ‘세계가 먼저 알아본 BTS 명곡’으로 소개한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

‘나만 알고싶은 노래 19’ 중 7위로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Singularity)’가 선정되며 “세계가 먼저 알아본 BTS 명곡”이라는 제목과 함께 소개됐다.

한국 솔로곡 중 뷔의 '싱귤래리티'가 8000만 스트리밍을 넘었다며 놀라는 출연자들

‘싱귤래리티’는 ‘아이돌’, ‘DNA’, ‘봄날’ 등 수많은 타이틀곡을 제쳐두고 나만이 알고 싶은 숨은 보석같은 곡이며 해외에서 먼저 알아 봤다고 언급하며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인트로 곡이자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인 ‘싱귤래리티’에 대해 찬사가 터져나왔다.

특히 방송인 전현무는 “난 뷔가 인터뷰할 때 목소리가 노래할 때 그대로 드러나서 되게 좋다”라고 감탄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영상미도 너무 좋고 뷔의 저음 보이스가 너무 잘 사는 곡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동굴 보이스다”라며 감미로운 중저음 뷔의 매력 넘치는 음색천재로서 능력에 공감했다.

OtvN ‘프리한19’에서 ‘세계가 먼저 알아본 BTS 명곡’으로 소개한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

멤버 별로 순차적으로 발표된 다른 솔로곡들도 연일 화제였지만 뷔의 노래가 가장 큰 화제였고 가히 충격적이라며 한국 솔로가수 중 역대 최단 기간인 공개 15시간만의 1000만뷰 달성기록과 현재 남북한 인구보다도 많은 8000만뷰 스트리밍을 돌파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OtvN ‘프리한19’에서 ‘세계가 먼저 알아본 BTS 명곡’으로 소개한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

또 2018년 10월 보수적인 영국의 공중파 라디오인 ‘BBC 라디오1’에서 한국어 K-팝 노래 중에 한국 아이돌 솔로곡 최초로 뷔의 ‘싱귤래리티’가 소개되었으며 미국과 영국의 유력 일간지에서 BTS 솔로곡 중 유일하게 베스트송으로 선정되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인성을 극찬하는 방송 출연자들의 모습

더불어 싱귤래리티에 전세계가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그루브한 재즈풍의 리듬에 뷔의 슬픈 표정연기와 가면 퍼포먼스, 화룡점정으로 뷔 특유의 허스키한 명품음색까지 이 4박자가 한데 어우러지면서 세계 유명 프로듀서가 궁극의 알앤비라는 극찬을 쏟아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또 ‘명품에 명품이 더해진 완전체 곡…’, ‘명품음악&비주얼의 컬래버’라는 자막과 함께 오상진 아나운서의 “음악도 좋고 거기에 외모까지, 정말 온 우주가 돕고, 실력까지 완벽하니 더 이상 더할 나위 없는 명품 중 명품이다” “거기다 인성까지 되니 빠지는게 없다”라며 방탄소년단 뷔의 음악적 실력과 외모 인성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방송 이후 SNS를 통해 네티즌들은 “싱귤래리티는 진짜 명곡! 방송에 나오니 반갑다“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의 기록들이 놀랍다” “뷔의 음색에 반한 노래”라는 반응과 함께 “뷔의 보컬 매력과 음악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라며 호응이 이어졌다.

이처럼 K-팝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싱귤래리티’의 주인공이자 음악적 재능과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한 뷔가 오는 12일 발표될 BTS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에서 어떤 목소리와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OtvN '프리한19'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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