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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몬스타엑스 막내→뮤지션" 아이엠, 믹스테잎 깜짝 발표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아이엠(I.M)이 믹스테잎을 깜짝 공개하며 자신의 음악색을 드러냈다.

아이엠은 지난 20일 오후 9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믹스테이프 '플라이 위드 미(FLY WITH ME)'를 공개했다. 

'플라이 위드 미'는 아이엠의 크루인 Code Chameleon Crew(CODA Crew) 소속 프로듀서 Wooki가 트랙을 만든 곡으로, 몽환적인 메인 베이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아이엠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힙합 곡이다.

가사에는 "니가 어디에 있든지 내가 날아갈게", "니가 원한다면 내가 데려다 줄게", "너의 곁에 내가 숨이 될게" 등 '너'라는 표현에 여러 가지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가사 해석의 폭을 넓혔다.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의 막내이자 래퍼로, 매력적인 중저음을 보유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왔다. 지난 2016년 5월 자신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WHO AM I feat.YESEO'를 발표했으며, 지난해 7월 주헌과 함께한 믹스테이프 '친구해'를 공개하며 자신의 색깔을 보여준 바 있다.

아이엠의 솔로 두 번째 믹스테이프 '플라이 위드 미'는 이전 믹스테이프와는 또 다른 아이엠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이 곡은 파워풀한 음악을 자랑하는 몬스타엑스 음악과도 확연히 구별된다. 아이엠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마이너적인 음악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미국 빌보드 역시 아이엠의 솔로 믹스테잎 발표 소식을 다루며 그의 뚜렷하면서도 깊은 음색과 강렬한 하울링을 극찬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아이엠이 노을이 지는 풍경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트를 배경으로 랩을 더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몬스타엑스와는 다른 스타일리시하고 진지한 아이엠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아이엠이 속한 몬스타엑스 (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최근 발표한 일본 새 싱글 '스포트라이트(SPOTLIGHT)'가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1위와 타워레코드 1위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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