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단독] 워너원, 마지막 컴백쇼 확정…글로벌 전역서 본다 "독보적 스케일"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의 마지막 활동을 알리는 컴백쇼가 펼쳐진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다르면 워너원의 마지막 컴백쇼가 Mnet을 통해 오는 11월 22일 글로벌 전역에 방송된다. 

앞서 워너원은 Mnet을 통해 매 컴백마다 컴백쇼를 선보였던 터. 이번에도 Mnet과 손잡고 화려한 컴백쇼로 팬들과의 작별을 준비한다. 지난해 8월 '1X1=1(To Be One)'을 필두로 매 컴백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단시간에 톱 남자아이돌로 자리잡은 워너원의 대미를 여는 컴백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컴백쇼는 컴백 앨범 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된다. 

지난 6월 월드투어 'One : The World'로 글로벌 팬들과 만났던 워너원인 만큼, 이번 컴백쇼의 방송 규모 또한 상당하다. 유튜브, SNS 채널 등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함께 지켜볼 수 있도록 진행한다. Mnet 외 CJ ENM 채널에서의 확대 편성 가능성도 점쳐지는 등 마지막 컴백에 상당한 공을 들일 예정이다. 다만 앞선 컴백쇼와 달리 생중계가 아닌 녹화로 진행된다. 



워너원 또한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사랑의 기원'에 대해 언급하는 워너원 멤버 11명 전원의 내레이션이 담긴 티저를 오픈,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스윙엔터테인먼트 

▶ 아이돌 팬이라면... [엑스포츠뉴스 네이버TV]
▶ 연예계 핫이슈 모음 [이슈퀸]

- Copyrightsⓒ엑스포츠뉴스(http://www.xports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