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돈(시판=4000.돈=섬)
사천개의 섬이란 라오스말로
돈뎃.돈콘등 이지역의 섬들을 전부
아우러 시판돈이라 하며 중심섬인
돈뎃과 돈콘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나까상이란 동네에 와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합니다.
어제늦게 도착한데다 비까지
쏟아져 반나까상에서 자구
아침일찍 돈뎃으로 들어갑니다.
승객용 나룻배는 대부분이
돈뎃들려서 돈콘까지 갑니다.
어제 한참같이 얘기하구
걱정해주던 아저씨가 일찍
나와계셔서 타구갑니다
시판돈 이름에 걸맞게 크고
작은섬들이 무지하게 많네요.
도착후 간단히 요기하는데
카약투어팀은 벌써 나가네요.
하루코스라네요.
숙소잡구 돈뎃.돈콘 마실갑니다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좋아요.
자전거로도 충분하겠어요.
근데 돈콘섬에 들어가는데
섬입장료라고 35000킵을 받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섬에 있는
Somphamit 폭포입장료를
섬입구에서 아예 받아버리네요.
폭포아니고 단순 섬방문이면
안내도 되는데 대부분이
폭포가네요.여기서 안내면
폭포앞에서 입장권 사야되구요.
폭포입구 들어서면 오른쪽은 폭포로
왼쪽은 Beach라고 되있는데
폭포보고 비치가도 휴식하기
좋게 잘해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