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첫사랑 아내 만난 모교 방문…“함께 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입력2014.11.02. 오후 8:23
수정2014.11.02. 오후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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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복불복 수학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진행된 가운데, 차태현이 첫사랑이자 지금의 아내를 만난 자신의 모교 서초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들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멤버들을 납치하고 어딘가로 향했다. 바로, 제작진들이 멤버를 데려간 곳은 멤버들의 모교. 차태현은 자신의 모교 서초고등학교를 방문했고, 함께 수학여행을 떠날 후배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제작진은 차태현에게 “차태현씨 첫 사랑이자 현재 아내를 고등학교 시절 때 만났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차태현은 “잊고 있었다. 맞다. 여기서 처음 만났었다”라고 대답하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현은 학교를 돌아다니며 아내와의 추억을 떠올렸고, “아내와 같이 왔으면 더 기억이 많이 났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6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최새롬 kmnews@kbs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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