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준비 와 상조(후불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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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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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피할 수 없는 죽음 그리고 장례식 준비, 그리고 상조 중에서도
후불식 상조 대해 몇 가지 알아보고자 한다.

© randomlies, 출처 Unsplash

1. 어디서 장례식을 치러야 하나?
요즘은 예전과 달리 집에서 장례행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문 장례식장 사용이 필수가 되었다.
소박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소규모 장례식장,
비싸지만 잘 꾸며진(?) 대학병원 장례식장 등 다양하다.
일부 대학병원 장례식장은 빈소 사용료 등
하루 사용료가
최고  300만 원 이상도 받으니 참고해야 한다.

2. 부고는 어디까지 알려야 하나?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에게만 보낼 수도,
휴대전화 목록의 지인들에게도 보낼 수도 있다.
신문에 부고를 내어 널리 알리기도 한다.

© labrum777, 출처 Unsplash

3. 수의 준비는 해야 하나?
비싼 것은 최고 수백만 원에 달하지만 화장이 대세인 요즘은
20~50만 원대 중저가를 많이 선택한다.

4.관은 어떤 걸로 준비해야 하나?
목관이라도 나무의 종류나 두께에 따라 20만~수백만 원까지 다양하다.
요즘은 화장이 늘다 보니 빨리 타는
얇은 두께를 선호한다.
'수의와 관'은 상조상품에 가입하였다면
적당한 것이
제공되니 따로 준비 안 하여도 된다.

5. 시신 처리 방식은?
화장과 매장이 있다.
요즘은 90% 이상 화장을 한다.
매장은 법으로도 매장 기한에 제한이 있다.

6. 장지 및 장묘 방식
가장 사전 준비가 필요한 부분이다.
선산, 공원묘지, 봉안당(납골당), 자연장 등
어떻게 묻힐지 생각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분묘, 수목장 등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완벽한 자연장을 원하거나 관리 부담을 줄이려
산골(散骨:뼈를 뿌림) 하기도 한다.

상조 상품에 가입하면 장례준비가 다 된 건가?

아니다. 장례식장과 장지 부분은 따로 준비하여야 한다.
요즘은 후불식 상조 회사도 많이 있다.
훨씬 저렴하고 선불식 상조에 비해 결코 서비스가 못하지 않다.
대분의 사람들은 후불상조의 존재조차
잘 알지 못해 안타깝다.
왜 미리 돈을 몇 년식 미리 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7. 기타 준비 사항은?
상주가 외동일 경우 도움받을 수 있는 친인척을 미리 알려주면 좋다
마음에 드는 영정 사진을 미리 골라 놓을
필요가 있다.
유품, 재산, 채무, 보험 등도 사전 정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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