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피할 수 없는 죽음 그리고 장례식 준비, 그리고 상조 중에서도
후불식 상조 대해 몇 가지 알아보고자 한다.
1. 어디서 장례식을 치러야 하나?
요즘은 예전과 달리 집에서 장례행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문 장례식장 사용이 필수가 되었다.
소박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소규모 장례식장,
비싸지만 잘 꾸며진(?) 대학병원 장례식장 등 다양하다.
일부 대학병원 장례식장은 빈소 사용료 등
하루 사용료가
최고 300만 원 이상도 받으니 참고해야 한다.
2. 부고는 어디까지 알려야 하나?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에게만 보낼 수도,
휴대전화 목록의 지인들에게도 보낼 수도 있다.
신문에 부고를 내어 널리 알리기도 한다.
3. 수의 준비는 해야 하나?
비싼 것은 최고 수백만 원에 달하지만 화장이 대세인 요즘은
20~50만 원대 중저가를 많이 선택한다.
4.관은 어떤 걸로 준비해야 하나?
목관이라도 나무의 종류나 두께에 따라 20만~수백만 원까지 다양하다.
요즘은 화장이 늘다 보니 빨리 타는
얇은 두께를 선호한다.
'수의와 관'은 상조상품에 가입하였다면
적당한 것이
제공되니 따로 준비 안 하여도 된다.
5. 시신 처리 방식은?
화장과 매장이 있다.
요즘은 90% 이상 화장을 한다.
매장은 법으로도 매장 기한에 제한이 있다.
6. 장지 및 장묘 방식
가장 사전 준비가 필요한 부분이다.
선산, 공원묘지, 봉안당(납골당), 자연장 등
어떻게 묻힐지 생각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분묘, 수목장 등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완벽한 자연장을 원하거나 관리 부담을 줄이려
산골(散骨:뼈를 뿌림) 하기도 한다.
상조 상품에 가입하면 장례준비가 다 된 건가?
아니다. 장례식장과 장지 부분은 따로 준비하여야 한다.
요즘은 후불식 상조 회사도 많이 있다.
훨씬 저렴하고 선불식 상조에 비해 결코 서비스가 못하지 않다.
대분의 사람들은 후불상조의 존재조차
잘 알지 못해 안타깝다.
왜 미리 돈을 몇 년식 미리 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7. 기타 준비 사항은?
상주가 외동일 경우 도움받을 수 있는 친인척을 미리 알려주면 좋다
마음에 드는 영정 사진을 미리 골라 놓을
필요가 있다.
유품, 재산, 채무, 보험 등도 사전 정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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