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사장 흉기로 찌른 60대, 방화 저지르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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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 울산 동구 한 주점에서 60대 남성이 술집 여성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또 이 남성은 주점에 불을 내려다 자신의 몸에 불이 붙으며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건 당시 주점에는 다른 종업원과 손님 등 7명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흉기에 다친 여성 종업원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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