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우크라이나 국기색으로 당사 조명…"우크라 지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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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2.28. 오후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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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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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유새슬 기자 = 국민의힘 당사 건물이 28일 우크라이나 국기색과 같은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물들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건물엔 우크라이나 국기를 의미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이 비춰졌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이다. 선대본부 관계자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 의미를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도 전날부터 매일 밤 시청, 남산타워 등 4곳에서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 빛'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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