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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리노·창빈·필릭스, 신곡 'MIROH' 개인 티저 공개 "박력 폭발"



[OSEN=지민경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 창빈, 필릭스가 신곡 '미로(MIROH)'의 개인 티저를 통해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4일 0시 스트레이 키즈의 각종 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와 타이틀곡 '미로' 콘셉트가 담긴 리노, 창빈, 필릭스의 개인 티저 9장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0시에 공개된 방찬, 현진, 아이엔의 개인 티저에 이은 2탄으로 리노, 창빈, 필릭스는 3인 3색 개성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리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촉촉한 눈빛으로 '만찢남' 비주얼을 과시했다. 창빈은 시크한 표정과 박력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필릭스는 금발을 소화하고 서구적 분위기와 신비로운 느낌을 동시에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 타이틀곡 '미로'는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 미니 3집 타이틀곡 '아이 엠 유(I am YOU)'에 이어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JYP는 '미로'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이례적으로 평론가 리뷰를 선공개해 팬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극했다. 대중음악평론가 한동윤은 '미로'에 대해 "선명한 멜로디를 장착한 훅이 흡인력을 높인다"고 평했고, 일본 오리콘 스타일의 전 편집장이자 현재 엔터테인먼트 분석가인 타나카 히사카츠는 "최첨단 사운드, 호소력 짙은 보컬, 점점 뜨거워지는 초고속 랩 등 스트레이 키즈의 '무기'들이 하나가 되었다. 하드하면서도 대중성을 갖췄다"고 칭찬했다. 또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미로'는 변화고 진화다. 그러나 스트레이 키즈만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거친 스타일을 잃지 않았다"고 호평해 가요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의 패기와 포부를 표현한 타이틀곡 '미로'를 포함해 앨범 '클레 원 :미로' 수록곡 총 8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무한 성장 행보를 이어간다.

'2018년 수퍼 루키'로 등장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신인상 8관왕'에 오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글로벌 인기 성장세'까지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JYP는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9일 티켓 오픈한 미국 쇼케이스 투어의 뉴욕 추가 공연이 매진을 달성,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만 총 4회에 걸친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5월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New Jersey Performing Arts Center', 17일 LA 'Pasadena Civic Auditorium', 19일 휴스턴 'Revention Music Center'에서 3회에 걸쳐 쇼케이스 개최를 예정했고, 지난 2일 예매가 오픈된 티켓이 1시간여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뜨거운 현지 성원에 힘입어 5월 14일 미국 뉴욕에서 1차례 더 쇼케이스를 추가했고 이 역시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월 19일 태국을 시작으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UNVEIL TOUR 'I am...')'을 진행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1월 26일 자카르타, 지난달 21일과 24일 각각 멜버른, 시드니 공연을 성료했으며 4월 27일 마닐라를 거쳐 5월 미국 3개 도시, 4회 공연 일정으로 현지팬들과 만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25일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와 타이틀곡 '미로' 발매에 앞서 18일부터 25일까지 자작곡 신곡들을 공개하는 영상 '언베일 : 트랙(UNVEIL : TRACK)'을 릴레이로 선보이고, 25일에는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 공개하는 티징 프로젝트 '언베일 더 미로(UNVEIL THE MIROH)'에 돌입한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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