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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칸 12분 기립박수는 집단최면 걸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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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ci93****

배우들이 아까운 영화..감독이 무엇을 의도했는지 1도 모르겠네요ㅠ중간에 졸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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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vint****

칸 영화제 어떻게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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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sori****

친근한 배우들이 아니였으면 이렇게 몰입해서 볼 영화도 아니고 드라마 내용 구성도 엉성하기 짝이 없다. 나 혼자 사는게 유행인 대한민국에서 가족의 붕괴가 얼마나 다가올지도 모르겠고. 뜬금없이 버려진 아이....지켜내자 우리가?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건지 정말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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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zint****

개연성, 현실성 모두 없음. 지루했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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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rkdt****

개연성이라곤 개나 줘버린 불면증 환자들을 위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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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chan****

정말 재미없습니다 출연배우팬이고 모든 영화를 너무사랑하시는분들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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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haha****

칸에서 기립박수를 10분 넘게 받았다길래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그래서였을까 많이 지루했다. 배우들의 연기는 흠잡을 데 없었지만 간혹 대사가 잘 안 들리는 부분이 있었다. 감동이 휘몰아치는 부분도 갈등이 격해지는 부분도 없이 그저 잔잔. 내가 감동도 잘 받고 눈물도 많은 사람인데 감동적인 장면? 딱 하나 있었다. 연출도 흐름도 작위적이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사람이 항상 선할 수도 항상 악할 수도 없다지만 브로커라는 비도덕적인 인물들이 소영이 원하는 대로 해주자 하는 것이 급작스럽게만 느껴졌다.(예고편에 나온 부분이라 따로 스포표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현실적인 엔딩이기는 했으나 납득이 가질 않았고 무엇보다 상현(송강호 역)의 결말이 이해가 가질 않았다... 너무 안 좋았던 점만 얘기하면 좀 그러니까 좋았던 점도 얘기해보자면 동수(강동원 역)와 소영(이지은 역)의 케미,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좋았고 아기 우승이, 천진난만 해진이 두 어린 배우가 너무 귀여웠다. 이지은 배우가 찰지게 욕할 땐 감탄도 나왔다. 내가 놓친 부분이 있나 다시 보고 싶기도 하고 다시 보려니 돈이 아깝기도 하고... 다른 이에게 추천은 안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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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qydd****

가족이란 집은 장소가 아니라 곁에있는 사람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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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band****

명확한 답을 찾을수 없고 마냥 밝지도 않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이 행복하기를바라게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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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