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용산경찰서 교통과 측에서 안전한 도로 주행, 사고 예방 등과 관련해 전문 교육을 진행했으며 사고발생시 대처요령과 사례 중심의 동영상 교육을 병행했다.
롯데리아는 매년 2회에 걸쳐 라이더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각 지역 관할 경찰서와의 연계를 통해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회사는 지난 5일부터 배달 서비스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매장 별 배달 시간 입력 시스템을 중단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 중시 문화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롯데리아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수료한 롯데리아 배달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리아 제공> 디지털타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SNS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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