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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106 타카유키 아오키, 슈퍼 6000 클래스 시즌 첫 우승

팀 106의 타카유키 아오키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체커기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CJ슈퍼레이스
팀 106의 타카유키 아오키가 캐딜락 6000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캐딜락 6000클래스에서 타카유키 아오키는 43분03초909의 기록으로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팀106은 2015년 7전 우승 이후 2년 만에 우승자를 배출했다. 올 시즌 팀106에 입단한 타카유키 아오키는 시즌 4번째 경기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새 팀에 빠르게 적응, 자신을 영입한 류시원 감독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ASA GT1 클래스는 첫 랩에서 승기를 잡은 정회원(서한퍼플-레드)이 레이스를 완벽하게 지배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고, ASA GT2 클래스에서는 이원일(원레이싱)이 1위를 기록했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는 오는 8월 11,12 양일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여름밤을 뜨겁게 밝히는 나이트레이스로 치러진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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