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개구리

Wrinkled f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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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양서류 무미목(無尾目) 개구리과

옴개구리
산개구리와 같이 물속 바위 밑에서 동면하는 생활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알덩어리는 불규칙한 작은 덩어리를 이루며 30∼60개의 알을 연못이나 고인물의 수초에 부착시킨다.
학명 Glandirana emeljanovi Nikolskii
동물
척삭동물
양서류
무미목
개구리과
멸종위기등급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몸길이 4∼5.5㎝
몸의 빛깔 등면은 검은색
생활양식 물 속의 바위 밑에서 동면
서식장소 주로 평지나 얕은 산지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등지

몸길이 4∼5.5㎝이다. 주름돌기개구리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전국의 산지 계류에서 생활한다. 등면은 검은색 바탕에 많은 작은 융기가 있으며, 피부에서 특한 냄새가 난다. 등 중앙에 연한 황색의 세로줄이 있다. 뒷다리가 짧고, 행동은 둔한 편이다.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작은 알덩어리를 낳으며, 수중식물의 잎이나 줄기 또는 나뭇가지 등에 알을 붙인다. 올챙이는 물 밑에서 월동하였다가 이듬해 변태를 한다. 수컷은 울음주머니가 없으며 작은 소리를 내어 짝을 부른다. 주로 평지나 얕은 산지에서 서식한다. 수질오염에 내성이 강하며, 두꺼비 종류와 같이 독이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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