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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법칙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정글의 법칙' 박솔미, 하성운, 옹성우가 반딧불이 탐사를 떠났다.

1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식사를 마친 박솔미, 하성운, 옹성우가 배를 타고 반딧불이를 보러 갔다.

숲속에서 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본 세 사람은 눈을 떼지 못하고 바라봤다. 박솔미는 "나는 저게 나무 사이에 비치는 별인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다.

옹성우는 "반딧불이는 살면서 처음 봤다. 밤 하늘이랑 같이 보는 게 정말 예쁘다"라고, 하성운은 "멀리서 반딧불이가 나무를 꾸며주니까 너무 예쁘더라. 꿈 같고 비현실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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