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연기자로 전향할 것으로 보인다.
나무엑터스 측은 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나은은 지난 1월 에이프릴 해체 소식을 전했다. 데뷔 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연기자 전향을 예고했다. 그도 그럴게, 나무엑터스에는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서현, 김효진, 구교환, 강기영, 박중훈, 송강 등이 소속되어있다.
이나은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 MBC-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