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의 내용은 해외 매체에서 나온 "루머" 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즉, 실제와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타잔> 으로 유명한 소설가, 에드가 라이스 버로스는 사실 소설 <화성의 공주> 시리즈로도 유명합니다.
군인 존 카터가 화성에 가게 되고, 외계 종족들과 교류하며 공주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은 칼 세이건 같은 천문학자들뿐만 아니라 <스타워즈>나 <아바타> 등의 후대의 작품들에도 큰 영향을 미쳤지요.
이 위대한 고전은 수 차례 영화화 계획이 있었으나, 실제로 제작된 것은 2012년에 디즈니에서 제작한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이 유일합니다.
<니모를 찾아서>의 앤드류 스탠턴 감독이, 무려 2억 5000만 달러를 들여서 야심차게 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흥행에 참패하고 말았습니다. 무려 2억 달러에 달하는 손해를 보았고, 이로서 3부작으로 계획되었던 이 작품 시리즈는 제작이 전면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월트 디즈니 사의 소식을 전하는 매체 <The Disinsider> 에서 최근, 디즈니가 소설 <화성의 공주> 를 원작으로 하는 새로운 시리즈를 제작 중이라는 루머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The Disinsider>에 의하면, 새 시리즈가 기존작처럼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는지, 아니면 디즈니가 새로 출범한 스트리밍 서비스 Disney+를 통해 배급할지는 불명이라고 합니다. 다만, 비슷한 소식을 전한 <We got this covered> 에 의하면, Disney+ 의 TV 시리즈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루머들이 사실일 경우, 디즈니가 왜 이 실패한 프로젝트에 다시 눈독을 들이는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흥행에 실패한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은 사실, 평가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저주받은 걸작" 이라는 평가까지 듣는, 그럭저럭 잘 만든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DVD나 블루레이, 그리고 Disney+ 같은 2차 시장에서 이 영화는 나쁘지 않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디즈니가 <존 카터> 시리즈를 처음 제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디즈니가 <스타워즈> 같은 스페이스 오페라 시리즈를 구축하기 위한 발판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존 카터>가 흥행에 실패하자, 디즈니는 아예 <스타워즈> 시리즈를 사들였는데요, 안타깝게도 디즈니의 <스타워즈>는 엄청난 혹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계획이었던 새로운 스페이스 오페라 시리즈 구축에 다시 눈길을 돌렸을 수 있습니다.
앤드류 스탠턴의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은 제겐 사실 꽤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속편 제작이 취소되었단 소식에 많이 안타까웠는데, 부디 이 루머들이 사실이고 새로운 더 재미있는 시리즈가 나올 수 있길 바랍니다..
디즈니의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글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changyu1015/220075885028 https://m.blog.naver.com/changyu1015/220161159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