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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박경→세정, 어떻게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첫 회 출연진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구해줘 홈즈' 측은 20일 첫 회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각 팀 팀장을 맡은 박나래, 김숙 외에도 배우 김광규, 방송인 노홍철, 방송인 장동민, 배우 황보라, 블락비(Block B) 박경, 구구단(gugudan)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광규는 앞서 공개된 '구해줘 홈즈' 티저에서 영화 '친구' 속 자신의 대사를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니도 이제 집 구할 수 있어"라고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했다. 파일럿 방송 당시 1인가구의 경험과 능청스러움을 살려 의뢰인의 마음을 흔들었던 노홍철의 재등장 역시 기대를 모은다.

장동민은 특유의 거침 없고 시크한 말투는 물론, 박나래와의 티격태격 또한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 황보라의 출연도 이례적이다. 여기에 파일럿 때부터 박나래와 '박남매'를 결성해 꼼꼼한 '뇌섹남' 면모를 보여준 박경과 녹화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한가득 안겨줄 김세정까지. '구해줘 홈즈'와 딱 맞는 첫 회 출연진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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