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공식입장] 써니힐, 로엔과 전속계약 만료…"새 시작 준비"



[OSEN=정지원 기자] 그룹 써니힐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써니힐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써니힐의 멤버 주비 승아 코타 미성 4인은 지난 8월 8일부로 당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로엔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로엔 측은 "그간 로엔의 가족으로 함께해 온 써니힐 멤버 모두의 앞날에 진심어린 격려를 보낸다"며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 중인 써니힐 멤버들을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7년 3인조 혼성그룹으로 데뷔한 써니힐은 코타 미성 합류 후 5인조로, 장현의 프로듀서 전향 이후 현재의 4인조로 재편돼 활동해왔다. 이들의 마지막 노래는 지난해 발표한 '집으로 가는 길'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로엔엔터테인먼트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