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홍주찬(20)이 다음에 솔로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면 '섹시' 콘셉트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홍주찬은 2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가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문제아'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홍주찬은 "이번 신곡으로 큰 성과를 거두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그저 노래를 발표하는 것에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며 "제가 원곡을 들었을 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느낌을 받은 것처럼 이 노래가 대중에게 위로가 된다면 만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솔로 활동 때 도전하고픈 모습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하고 싶은 장르, 콘셉트는 많다. 가려듣지 않는다. 그래도 하나를 꼽자면 섹시 콘셉트를 도전하고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주찬은 "꼭 해보고 싶다. 제가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이기 때문에 팬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며 "평소에는 섹시하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는데 눈빛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잘 소화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주찬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문제아'를 발매한다. 홍주찬은 지난 12월 우측 무릎인대 부상으로 일시적 활동 중단을 알려 팬들에게 짙은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졌다.
'문제아'는 2017년 발표한 W 프로젝트 '너 같은 사람 없더라'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발매일을 변경했다.
'문제아'는 메가 히트곡 '마법의 성'으로 널리 알려진 더 클래식의 1994년에 발표된 1집 수록곡을 리메이크했으며,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려 노력하는 자아를 바라보고 위로하는 노래다.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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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골든차일드 홍주찬(20)이 다음에 솔로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면 '섹시' 콘셉트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홍주찬은 2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가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문제아'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홍주찬은 "이번 신곡으로 큰 성과를 거두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그저 노래를 발표하는 것에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며 "제가 원곡을 들었을 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느낌을 받은 것처럼 이 노래가 대중에게 위로가 된다면 만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솔로 활동 때 도전하고픈 모습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하고 싶은 장르, 콘셉트는 많다. 가려듣지 않는다. 그래도 하나를 꼽자면 섹시 콘셉트를 도전하고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주찬은 "꼭 해보고 싶다. 제가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이기 때문에 팬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며 "평소에는 섹시하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는데 눈빛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잘 소화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주찬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문제아'를 발매한다. 홍주찬은 지난 12월 우측 무릎인대 부상으로 일시적 활동 중단을 알려 팬들에게 짙은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졌다.
'문제아'는 2017년 발표한 W 프로젝트 '너 같은 사람 없더라'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발매일을 변경했다.
'문제아'는 메가 히트곡 '마법의 성'으로 널리 알려진 더 클래식의 1994년에 발표된 1집 수록곡을 리메이크했으며,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려 노력하는 자아를 바라보고 위로하는 노래다.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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