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육아일기D+71> 이제는 벌떡벌떡 일어서요~! 시도때도 없이 혼자 우뚝 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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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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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
사탕냄새가 나나봐요~
달달한 냄새가 맛있나보네요
껍질째 얌얌 거리네요 귀염둥이
어찌알고 찾아내서 얌얌하는건지 말이죠ㅋ

요즘 엄마는 불량엄마!
밥솥이유식에 재미붙혔어요
이것저것 잘 먹는다고 아무거나 먹이기도 하고요
이러다가 돌때는 어른이랑 같이 밥 먹게 생겼어요

오늘도 역시 치카치카 합니다
달달한 거 먹었으면 치카해야졍ㅋㅋ
그리고  이도 더나고 있어요
그래서 꼭 치카 해야 되요~~~~~
벌써 위에 두 개 아래 두 개 이미났는데
아래 두개 위에 하나 더 나오려고 살짝 보이더라구요
거의 일곱개에요ㅎ 대~~~~~박

우리딸  생선은 먹방하는데
분유 먹으려니까 거부하네요 기똥차게 알고 안머거요
참 신기하죠 어린뎅 입맛이 있다는게요

이모가 사준 뽀로로 연두부 먹어요
아주 부들부들 하니 맛이좋아요
한번에 반까지 먹어요
호로로로록~~~잘먹어요

언능언능 까달래요
먹고싶어서 껍질을 핥아먹어요

먹방 하네요 언능 줬어요
잉크 핥아먹는거 ㅠ 안되디용ㅜ 그래서요
언능 덜어 줘야겠어요

낑낑대며 서있어요
앉는법을 몰라서 서서 낑낑거려요
서는것만 알고 앉는걸 모르니 ㅜㅠ

서있다가 꿍 ㅠ 했어요
엉덩이 꿍ㅋ ㅋ ㅋ
다른데 안부딪힌게 다행이지요!

복남매맘
복남매맘

분수에 맞게 최선을 다해 화끈하게 즐겁게 살자ism 에이미의 이것저것 요기조기 살아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