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을 처음 접해 보았다
물론 앱으로 e-book을 보긴 하지만, 독서만을 위한 전자책 기기는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설레였다
첫 이벤트 당첨, 그리고 설레였다!
하지만, 조금 고지식한 나는, 책이란 소유하고 닳고 닳도록 손에 잡고 읽고 줄치며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는것이 제대로 읽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과연 내가 이것으로 읽을수 있을까를 엄청 고민했다
우선 책냄새를 맡아보고,연필으로 밑줄을 그어가며 접어가며,내가 처음만난 그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걸 같이 느껴가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없는건 당연하다( 물론 그런 기대를 한건 아니다)
우선 첫번째로 아쉬운 부분이면서 장점인 부분은, ㅡ
취향의 문제이긴 한데,나는 책을 읽으면서 음악을 듣는걸 참 좋아하는데 이왕이면 음악과 함께 들을수 있도록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욕심도 생겼다, 또,핸폰에 있는 듣기기능도 있었으면 싶었다 그리 좋아하는 기능은 아니지만, 운전할땐 듣기기능을 켜놓고 라디오 듣듯이 들었었던 터라, 그런기능이 없나를 찾기도 했었다
하지만, 온전히 책에 집중할수 있게
만들어진듯,, 그런부가적인 기능을 만약
내 생각대로 그렇게 있었다면, 책에가까운 전자책보다는,여러기능으로 인해 온전히 독서 활동을 할수있지 못했을것이다. 하지만 다른기능 모든것을 빼고 단하나 읽을수 있도록에 집중하게 한것은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ㄱ두번째론 일반 책처럼 빛반사가 거의없는 화면이 책에
가깝게 만드려고 노력했구나를 알수 있었다
하지만, 반응속도가 너무 느린것은 급한 성격인 사람에게는 좀 답답함을 유발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밧데리도 오래가고 경량이라 휴대성이 편리한것음 굳!!!
덕분에 전자책 체험을 할수있어서 너무 좋다!!
거기에 다음 이벤트 당첨까지
겹쳐서,반납일보다 한달더 사용해볼수 있는혜택까지!!!!
크로우걸로 이 여름날을 이길수 있도록
체험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