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심심하면 티비와 대화하세요~#집콕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분여 시간 동안 TV를 바라보며 춤을 추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뷔는 반팔과 반자리의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있다. 그는 남다른 그루브와 보컬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엄마 미소 짓게 된다” “귀여워” “뒷모습만 봐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지난 30일 코로나19 특집으로 꾸며진 미국 CBS 인기 심야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팬들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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