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5일 오후부터 6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1584~1594번)이 발생했다.
1584, 1586, 1588, 1591번은 각각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585번은 입국 검사에서, 1587, 1589, 1590, 1592~1594번은 각각 두통 등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순군 구청장은 "감염병 대응원칙은 ‘조기 발견, 조기 차단’이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감염병관리센터나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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