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지, 드디어 '파티피플' 출격…박진영과 뮤지션 케미
드디어 수지가 온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수지가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을 확정했다.
2010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소속사 수장인 박진영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7년을 함께 한 JYP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과시하기도. 올해 초 발매한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 곡 'Yes No Maybe'는 박진영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그런 수지의 '파티피플' 출연은 언뜻 당연한 듯하면서도 '드디어'라는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수지는 미쓰에이 앨범과 자신의 솔로 음반 작사에 참여하는가하면, 자작곡을 드라마 OST로 발표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파티피플'에서는 박진영의 든든한 지원사격 아래 뮤지션의 면모를 마음껏 뽐낼 것으로 보인다.
'파티피플'은 기존 뮤직쇼와는 차별화 된 감각적 연출, 박진영의 재치 입담, 윤종신·이효리·엑소 등 화려한 라인업에 힘입어 4주 연속 동시간대 정상을 지키고 있다. JYP 소속이자 아끼는 후배 수지의 등장은 박진영의 진행력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
사장님과 소속 아티스트가 아닌, '파티피플'에서 MC와 뮤지션으로 만날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를 자극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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