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밑서 정비하던 기사 떨어진 쇳덩이에 머리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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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9.22. 오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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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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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21일 오후 3시50분쯤 춘천시 동내면의 한 장례식장에서 버스 정비작업을 하던 버스기사 A씨(59)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버스 하부에서 정비작업을 하던 중 위에서 떨어진 쇳덩이에 머리를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뒤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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