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는 핀테크 스타트업인 소와랩스와 함께 바이슨 개발을 진행해왔다. 바이슨은 출시와 함께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리플 등 4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향후 다른 암호화폐 거래도 지원할 예정이다.
바이슨은 사용자에게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투자 정보도 제공한다. '크립토레이더'라는 기능으로, 암호화폐 관련 트위터 게시물 25만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투자자들의 시장 반응을 제시한다.
율리 스판코와스키 소와랩스 경영관리자는 바이슨을 "전통적인 주식거래소가 지원하는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 앱"이라고 소개했다.
한수연 기자(again@bloter.net)
[저작권자 (주)블로터앤미디어, 저작권자를 명기하고 내용을 변경하지 않으며, 비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조건아래 재배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