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교통사고로 응급실행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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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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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코요태 신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4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전 중 휴대폰 사용하지 맙시다. 적어도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라며 "이번 주 내내 병원 신세는 물론이고 통증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일에 온전히 집중도 못하고 소중한 휴일 쉬지도 못하고. 저는 무슨 잘못인가요?"라며 병실에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신지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운전자 때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큰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당분간 안정을 취해야해 스케줄에 차질이 생길 예정이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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