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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초점] '페스티벌 여신' 윤하, 단독 콘서트가 매년 기다려지는 이유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지난 2004년 9월 1일 세상을 빛을 본 윤하는 어느덧 데뷔 14년차에 접어들었다. 윤하 본인의 표현대로라면, 그녀는 지난 9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데뷔 14년을 기념해 이제 중학교 1학년에 입학했다.

데뷔곡 ‘비밀번호 486’을 시작으로 ‘혜성’,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등의 히트곡과 OST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입지를 다지며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윤하가 올해도 연말 단독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윤하는 오는 12월 29일과 30일, 31일 총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하는 2018 연말 단독 콘서트 '편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2009년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한 모든 공연의 전석 매진을 기록한 윤하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2018 윤하 연말 콘서트 '편지' 티켓 역시 모두 매진시키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더 많은 관객과 함께하고자 결정한 추가 공연 역시 매진시키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



지난달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이하 ‘GMF 2018’) 공연 도중 연말 콘서트 소식을 기습 스포한 윤하는 이후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콘서트 포스터 현장 공개와 팬클럽 '홀릭스(Y.HOLICS)' 3기의 선예매 티켓팅에 참여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이 같은 부분은 윤하가 팬들을 사랑하는 방법인 동시에 자신의 콘서트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기도 하여 눈길을 끈다. 이처럼 매년 개최되는 윤하의 콘서트에는 어느 곳 하나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그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감동 그리고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점이 관객들이 윤하의 콘서트를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앞서 윤하는 “얼마 전 셋리스트를 받아보신 감독님께 천재소녀라고 칭찬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매사 똑 부러지고 야무진 성격의 윤하는 무엇 하나 허투루 하는 법이 없다. 단독 콘서트 외에도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윤하는 나날이 깊어지는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공연여신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달 21일 'GMF 2018' 공연에서는 무려 11곡을 소화해냈다. 수변 무대에서 진행된 만큼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윤하의 공연을 신나게 즐겼다. 

윤하의 공연을 본 관객들은 하나같이 ‘소통’과 ‘교감’을 중요시하여 처음과 끝, 그 모든 순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윤하의 모습에 또 다시 공연을 찾게 된다고 입을 모은다. 이는 윤하가 공연에 특화된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올해 공연 역시 기대되는 이유다.

won@xportsnews.com / 사진=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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