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어워드 시상 소식, 3-4일 전에 들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어워드 참석을 3,4일 전에 알았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엑세스 할리우드와의 인터뷰에서 '2019 그래미어워드' 시상자로 선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래미 시상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떻게 기뻐했냐. 굉장한 일이다"는 질문에 RM은 "3,4일 전에 얘길 들었다. 갑작스러운 소식이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미국에 이틀간만 있을거다. 짧은 기간이다. 다음 앨범 작업 때문에 내일 아침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레이디 가가, H.E.T., 포스트 말론, 트레비스 스캇, 카밀라 카베요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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