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새 앨범 전곡 자작곡 승부수…전 멤버 작사·작곡 참여(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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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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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새 앨범 작사, 작곡진이 공개됐다.

KBS 측은 11월 18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KBS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전 수록곡이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번 심의 결과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사전에 공개한 타이틀곡 'Life Goes On'(라이프 고즈 온) 작사, 작곡진(피독과 RM, 슈가, 제이홉 등 참여) 이외에도 모든 수록곡 크레디트가 공개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심의 결과에 따르면 '내 방을 여행하는 법'에는 RM과 슈가, 제이홉이 참여했다. 'Blue & Grey'(블루 앤 그레이)는 뷔의 자작곡으로 슈가와 RM, 제이홉도 참여했다.

'잠시'는 슈가의 자작곡으로, RM과 정국이 힘을 보탰다. '병'은 제이홉의 자작곡으로 RM과 피독, 슈가, 지민도 참여했다. 'Stay'(스테이)에는 정국과 RM, 진이 참여했다.

(사진=KBS 공식 홈페이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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