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영국 런던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13세 소년이 사망했다고 킹스 칼리지 병원이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킹스 칼리지 병원은 성명을 통해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13세 소년이 사망했다"며 "우리는 그를 생각하며 그의 가족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사망자는 검시관에게 회부되었다"며 "더 이상의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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