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오게 된 헤이리 예술마을입니다 그동안 없어진 곳도 있고, 여전히 남아있어 반가운 곳도 있었습니다 이번엔 평일에 와서 그런지 굉장히 한적하게 배회할 수 있었네요 근현대사박물관을 비롯해 여러 전시장이나 박물관이 많은데 체험 및 공방 프로그램이 괜찮은 것 같네요 트렌디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옛느낌의 정취가 있어 그 나름대로 특색있구요 워낙 넓다보니 주차장도 여기저기 여러군데에 있어 가급적이면 동선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각상은 예술로 보면 된다지만 혹시몰라서 스티커로 가려놓았습니다😳 어린이토이박물관이였나 거기입구는 심슨이 살짝 섬찟하게 있어 놀랐네요 암튼 오늘은 카페가서 빵사먹고 구경하고 돌아댕겼는데 카페가 좋았어서 그런지 만족스러웠습니다

🐹 덜 놀아서 일주일 만에 재방문 👥 날이 많이 풀려서 지난주보다 사람 많았어요 👨‍👩‍👧‍👧 가족동반 이용객 많고 🐕 애견동반도 많아보여요 🅿️ 주차장 꽉차있고 자리 없어서 길목마다도 대는 분위기

⚜️ 예술, 문화, 맛집 다 챙기러 가기 좋은 서울 근교 관광 명소 🐹 날도 슬슬 풀리겠다 이것저것 구경하며 거닐어봐요 📸 개성있는 건물이 많아 사진 찍기 좋아요 ☕️ 독특한 카페 많고 🍽 식사할 곳도 많아요 🏛 전시관, 박물관 많고 🧸 소품샵, 플리마켓도 많이 볼수 있어요 ⚠️ 충동구매 주의 👀 은근 공실도 많아요 🅿️ 대부분 가게가 11시 30분 전후 오픈이라 그쯤가면 자리 많아요. 오후부터는 마을 안쪽 길목마다 차 많아요 🚗 진입로 무려 10개에요. 목적지에 가까운 게이트 찾아놓고 주차하기 🗺 관광지도 배포처가 있지만 정처없이 걷기도 좋아요. 다만 지도앱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