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7 게스트 하우스 부산 숙박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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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6.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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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부산 방문으로 간단하게 부산역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밤을 보냈 습니다
(부산숙박닷컴)
※ 저는 Hotels.com 에서 세금 포함 15,000원에 예약 했어요

2층과 3층을 게스트 하우스로 사용중
위치는 부산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이고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과도 5분 거리 위치

잠자기전 이바구길의 모노레일과 야경 감상 좋아요


부산 숙박닷컴 게스트하우스
거의 무인으로 운영되서 사전에 예약하먄 문자와서
2층 사물함에서 예약한분의 방키를 각자 수령해야함.

2층에는 커뮤니티룸과 무료 이용 가능 세탁기, 컴퓨터 그리고 프린터가 있어요
수건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2층에 있습니다.

궁금한 방의 모습
저는 6인실에 예약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술먹고 안들어 왔는지 저 혼자 잤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신발장이 있고 각 방마다 열쇠로 각자 열게 되어 있고, 방의 침대마다 각자의 보관함이 있어서 보안은 괜찮음
각 침개마다 콘센트도 2개씩

화장실과 샤워실은 나름 깨끗하게 되어 있습니다.
샴프, 바디워시, 비누, 치약과 복도에 드라이어기 까지 있어요

마지막으로 아침 식사도 제공 되는데
메뉴는 토스트, 빨기잼, 씨리얼, 우유 그리고 커피
취향에 따라 라면도 끓여 먹을수 있어요
(물론 라면은 각자 준비)

저의 간단한 포스팅 정리 하면
가격대비 좋았습니다.
일반 모텔수준의 청소 상태와 보안에 신경 많이쓴 부분
아쉬운 점은 방음이 너무 안되 잠을 충분하게 못잠.
※ 참고로 업체의 요청에 의한 글이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을 작성한 글입니다.


부산 여행 지도

tspark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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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순님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각종 자료들이 담겨 있는 개인 오두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