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끝은 어디…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2/03/28/PYH2022031802840001300_P4_20220328184908427.jpg?type=w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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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든 가운데, 2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4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4만4천41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15만7천550명보다 8만6천869명 많다.
1주 전인 지난 21일 동시간대 집계치(26만5천762명)와 비교하면 2만1천343명 적고, 2주 전인 14일(25만427명)보다는 6천8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신속항원 검사 이어지는 선별진료소
(광주=연합뉴스) 28일 오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신속항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2.3.28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2/03/28/PYH2022032817540005400_P4_20220328184908440.jpg?type=w647)
(광주=연합뉴스) 28일 오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신속항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2.3.28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0만9천278명(44.7%), 비수도권에서 13만5천141명(55.3%)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5만1천422명, 서울 4만7천821명, 경남 1만7천429명, 부산 1만3천932명, 전북 1만3천420명, 대구 1만3천322명, 충남 1만3천320명, 전남 1만2천626명, 인천 1만35명, 경북 9천816명, 강원 9천622명, 울산 7천573명, 광주 7천519명, 대전 7천332명, 충북 5천93명, 제주 2천808명, 세종 1천329명 등이다.
지난 22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5만3천911명→49만821명→39만5천568명→33만9천514명→33만5천580명→31만8천130명→18만7천213명이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4만5천8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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