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이에, DL이앤씨는 365일 바이러스, 세균, 미세먼지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알아서 관리해 주는 ‘스마트 클린 & 케어 솔루션’을 개발해 주거 공간에 적용함으로써 쾌적한 주거 환경을 구현해냈다.
2016년에 이미 e편한세상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기술력을 통하여 업계 최초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공기 청정형 환기시스템’을 개발한 DL이앤씨는 2019년 단지 내 전체 공간을 아우르는 ‘스마트 클린 & 케어 솔루션’을 적용, 공기정화시스템의 차별성과 혁신을 보여주었다. 2020년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업그레이드한 e편한세상만의 ‘안티바이러스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은 초미세먼지를 99.97% 제거하는 H13 등급 고효율 헤파필터를 적용한 환기/공기 청정 기능에 세균 및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UV-C/A LED를 더해 살균 및 탈취 기능까지 추가된 혁신적인 기술이다. 세대 내부의 일부 공간에 국한된 것이 아닌, 실내 공기질 전체를 자동으로 관리하여 창문을 열지 않고도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위해 DL이앤씨는 한 단계 더 진화한 기술인 ‘세대 환기 항균 토탈 패키지’를 개발, 2021년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는 환기시스템 전체를 항균 기능으로 무장해 세균과 바이러스가 닿기만 하면 제거되는 방식의 기술이다. 환기시스템을 구성하는 배관과 분배기 그리고 침실과 거실 등에 설치되는 급기구와 배기구 및 열 교환이 이뤄지는 전열 소자 등 공기가 닿는 모든 곳의 자재를 금속 이온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금속 이온은 박테리아나 세균에 침투해 세포막을 파괴하고 활성산소를 유입해 세균을 사멸시킬 정도로 항균 기능이 우수하다. DL이앤씨는 이번 특허로 공기 순환 경로에서 포함될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DL이앤씨는 360도 전방위적인 소비자 조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따른 세대 변화와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를 탄생시켰다. C2 House는 가변형 벽체 사용 및 구조 벽체 최소화로 거주자의 취향이나 사는 방식에 따라 집의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혹은 가족 구성에 따라 원룸 형태의 확 트인 공간으로 연출하거나 다양한 목적의 공간으로 쪼개는 등 자유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변화하는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새로운 주거 플랫폼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e편한세상만의 특별한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2021년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비롯하여, 고덕 강일, 의정부 발곡공원 등에서 공급을 앞두고 있다.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김윤전 담당임원은 "e편한세상은 건강하고 쾌적한 청정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미세먼지 저감 기술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는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안티바이러스 시스템 등 DL이앤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이루고 있다"라며 “스마트 클린 & 케어 솔루션’은 단순한 공기 정화가 아닌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최적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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