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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의 노래와 잘 맞물리는 영화였어요. 박강아름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 영화. 오랜만에 재미있는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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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sol9****

현실 코미디 극장 관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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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haru****

결혼 생각이 없지만 결혼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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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pysh****

상상하지 못했던 스토리의 여성영화 등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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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zeno****

반가운 영화였다. 전작 <가장무도회>를 보고 정말 솔직하게 자기이야기를 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다. 이야기를 이렇게 끌고나가는게 굉장한 에너지, 끈기가 있어야 할텐데 감독은 그걸 힘들지만 해 나가고 있는 듯 보였다. 보지 못한 다른 작업들도 찾아보고 싶다.(어디서 볼 수 있을지..) 여튼! 이 다큐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게 얼마나 많은지를 여실히 보여주었고 우리는 계속 도움을 요구할 일이 생기고 감정이 용솟음 치며 살고 있음을 확인하게 해주었다. 나는 그래서 박강아름 감독님 덕에 외국에 나갈 용기도 얻었다.(나도 창작자!) 다큐속에서 나는 이따금 성만이 엄청나게 화를 내지 않을까 하며 두근거렸는데, 이쯤이면 화를 내는 한국남자가 보여지는 스토리를 많이 봤어서 그런것 같다. 당연히 박강아름도 성만도 화를 내고 의견을 늘 냈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살피는 모습이 보였다. (카메라 덕도 조금 있겠고! ㅎㅎ) 나는 박강아름이 한국 사람이라 너무 좋다. (내가 한국 사람(여성)이니까... ㅜㅜ) 계속 그녀를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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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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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babd****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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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ymca****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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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ping****

핵공감....꼭 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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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love****

편견없는 사람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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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객z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