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 에당 아자르
2골의 골 수상자가 된 아자르는 "내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터트린 최고의 골 가운데 하나라고 확신한다"면서 "득점을 생각하지는 못했는데,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니 골이 터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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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슈퍼 크랙' 에당 아자르(첼시)가 터트린 '폭풍 드리블 골'이 프리미어리그 2월 최고의 골로 꼽혔다.
10일(이하 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아자르의 골을 2월 최고의 골로 선정해 발표했다. 아자르는 지난달 4일 터트린 골로 로멜루 루카쿠(에버턴), 헨리크 미키타리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케인(토트넘) 등을 넘어 최고의 골 영예를 안았다.
당시 아자르는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4라운드에서 후반 8분 골을 터트리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아 상대 진영을 돌파한 뒤 수비수들을 연이어 제치며 골망을 흔들었다.
2골의 골 수상자가 된 아자르는 "내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터트린 최고의 골 가운데 하나라고 확신한다"면서 "득점을 생각하지는 못했는데,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니 골이 터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볼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갈 때, 내가 뭔가 특별한 것을 만들어냈구나하고 느꼈다. 그래서 매우 행복했다"고 말했다.
[영상] 2월의 골로 선정된 에당 아자르 아스널전 골 ⓒ스포티비뉴스 영상 팀■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라리가 영상] ‘포기를 모르는’ 호날두, 스타의 존재 이유를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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