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답변드리면, 재공(WIP, Work In Process)은 생산 중에 있는 제품이고, 재고(Stock)는 생산이 완료된 제품입니다.
전통적인 경영관리 기법에서는 생산이 완료되어 재고가 발생하면서부터 자산으로 회입하여, 영업부문에서는 이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방식을 택했습니다만,
최근 대두되고 있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기법을 활용한 경영관리에서는 생산이 개시된 시점 혹은 생산이 계획되는 시점부터 영업부문과 연계하여, 거꾸로 영업부문에서 거래선으로부터 받은 주문이나 수요예측을 생산부문의 생산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재공에서부터 어느 거래선으로 나갈 물건인지가 결정되어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산으로 회입하는 것은 반대로 재공이 생산완료되어 재고로 잡히더라도 그 자체가 매출이 아니라 부채로 간주하고, 최종 정산이 끝나야 매출로 연계가 되는 System을 사용하여, 재고에 대한 책임이 영업부문 뿐 아니라 생산부문에게까지 주어지는 체계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경영관리 기법에서는 생산이 완료되어 재고가 발생하면서부터 자산으로 회입하여, 영업부문에서는 이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방식을 택했습니다만,
최근 대두되고 있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기법을 활용한 경영관리에서는 생산이 개시된 시점 혹은 생산이 계획되는 시점부터 영업부문과 연계하여, 거꾸로 영업부문에서 거래선으로부터 받은 주문이나 수요예측을 생산부문의 생산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재공에서부터 어느 거래선으로 나갈 물건인지가 결정되어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산으로 회입하는 것은 반대로 재공이 생산완료되어 재고로 잡히더라도 그 자체가 매출이 아니라 부채로 간주하고, 최종 정산이 끝나야 매출로 연계가 되는 System을 사용하여, 재고에 대한 책임이 영업부문 뿐 아니라 생산부문에게까지 주어지는 체계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요컨대, 재공은 재고의 개념을 생산부문에까지 확대하여 생긴, 생산중에 있는 제품 재고라는 용어입니다.
아래 사전 검색 결과도 참조하세요.
** 재공품 [ 在工品 , work in process ]
공장에서 생산과정 중에 있는 물품.
저장 또는 판매 가능한 상태에 있는 반제품과는 다르다. 재공품은 앞으로 더 가공하여야만 제품이나 부분품이 될 수 있는 것으로, 그대로는 판매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공장에서는 동일한 물품이 연속적으로 제조되고 있으므로 각 공정마다 재공품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제조업의 경리에는 재공품계정이라는 계정과목이 있어 각 작업공정에 걸려 있는 재공품을 각 공정마다 금액으로 계산하여 재고자산에 계상한다.
** 재ː고―품(在庫品)[명사]
1.창고에 있는 물품.
2.(미처 출고를 못했거나 팔다가 남아서) 창고에 있는 생산품(상품). (준말)재고.
(출처 : '재공&재고.....??' - 네이버 지식iN)
1.창고에 있는 물품.
2.(미처 출고를 못했거나 팔다가 남아서) 창고에 있는 생산품(상품). (준말)재고.
(출처 : '재공&재고.....??' - 네이버 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