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소아용 백신 103만7천회분 2일 국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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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6.02. 오후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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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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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5만 회분 백신 공급화이자의 소아용 백신 103만7천 회분이 2일 오후 대한항공 KE510기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는 5세~11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미국 화이자사가 개발·생산한 mRNA 방식의 백신이다. 앞서 허가된 ‘코미나티주’, ‘코미나티주0.1mg/mL’과 유효성분(토지나메란)은 같지만 1회 접종 시 투여량은 3분의 1인 10㎍ 용량이다.

2일 기분 올해 백신 도입 현황과 계획 (단위: 회분, 자료: 질병관리청)

소아용 백신 도입에 따라 이날 기준 2천55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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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기자. <의사 vs 정부, 왜 싸울까>, <팔레스타인의 생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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