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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서라비들!(●'◡'●)
요즘같은 날엔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신나는 라틴팝을 들으며 한적한 해안도로를 내달리고 싶은 기분이야. (나만 그런거니?)
어떤 모양으로든 휴식과 여행은 새로운 활력을 불러오지.
저마다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지만, 찌뿌둥둥했던 일상을 달리 볼 수 있도록 오늘은 캐빈의 여행팁을 알려줘볼까해.
첫번째, 시작은 가볍게 산책하기.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이색카페 제로웨이스트 카페 '쓸' 이야.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아이템과 매거진 쓸을 비롯한 서적들, 작은 워크숍들도 진행한다고해.
은평구가 좀 멀다?! 요즘 동네 곳곳에 지속가능한 환경과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제로웨이스트샵이나 카페들이 곳곳에 생겨나고 있기도해.
날이 좋은 날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을 하며, 동네에 뭐가 있는지 잘 들여다보면
카페 쓸과 같은 보석같은 공간을 야, 너두 찾을 수 있을거야.
두번째, 지구인의 여행 준비
휴가와 여행에 나만의 가치를 더해보고 싶다면, 여행에서도 '제로웨이스트' 에 도전해보자
여행과 휴식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보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며 좀 더 넓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하지.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지구의 일원인 지구인으로서 소속감을 문득 느끼게 되는 순간.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이 남의 일 같지 않은 거잖아?
여행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짐꾸리기에 참고해보면 좋을 팁을 소개할께.
닥터노아의 친환경 치약칫솔세트, 버려지는 자투리천을 활용한 파우치.
한 번에 많은 것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하나씩, 작은 것부터 바꿔가다보면
지속가능한 지구인이 되는 길 야, 너두. 할 수 있어!
세번째, 내 손안의 현지의 맛.
코로나로 자가격리하면서 여행 유튜버 영상이나 걸어서 세계속으로 한번이라도 봤던 서라비들 손♀️♂️
작고 좁은 방안에서 넓고 열린 여행 영상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했던 지난날들이 생각나는군.
뭔가 더 현지인의 삶을 느껴보고 싶은 생각에 그것도 뭔가 2% 아쉬웠다지.
이럴 때, 공정무역은 그 의미도 좋지만, 2% 아쉬운 현지의 정서를 전달해주더라고!
다양한 커피원두종류, 수공예 팔찌와 소품들 프린트, 현재 재료로 만든 생활용품들로 현지의 맛과 정취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자!
✔ 캐빈's Pick
여행지로 우리는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거고, 이국적인 곳을 선택하게 돼.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그리고 직접 가지 않더라도 즐길 수 있는 방법도 많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계속되는 삶을 생각하며 공정무역으로 한국까지 도착한 커피☕, 초콜렛, 건과일 을 즐길 수도 있고, 이주여성이 만든 협동조합에서 판매하는 톡투미 다밥 밀키트로 세계여행해 보는 것도 추천해!
아래 글에서 공정무역으로 하는 방구석 세계여행 후기가 있어.
후기와 함께라면 야, 너두 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