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온다습한 여름철 '티셔츠' 한 장으로 패션과 개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한다. 티셔츠만 챙겨 입으면 된다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로 티셔츠 하나로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반팔티 하나를 입더라도 깔끔하고 세련되고 입고 싶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올 여름 H&M 브랜드에 빠져 사는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 때문이다. 필자가 즐겨 입는 라코스테 반팔티셔츠 한장의 가격은 10만원 내외인데 비해 H&M 반팔티셔츠의 가격은 1만원대다. 물론,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서 가격은 다르지만, 보통 라코스테 브랜드에서 티셔츠 한장 살 돈이면 H&M에서 서너장의 티셔츠를 살 수 있다.
브랜드의 인지도와 의류 소재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가격차리 할 수 있지만... 여름철 반팔티셔츠의 경우, 구입 후 짧게는 한철 길게는 내년 여름까지 입는게 보통이라 생각할 때, 굳이 비싼 옷을 여러번 세탁 관리해 입는 것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옷을 여러벌 사서 자주 바꿔 입는 것을 추천하게 된다.
H&M은 오프라인 매장 뿐 아니라 온라인스토어를 운영하기 때문에 우리집 우리동네에 H&M 매장이 없어도 누구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H&M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H&M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
H&M 브랜드의 진짜 가성비는 여름 시즌에 빛을 발한다. 여름 반팔티셔츠는 생각보다 관리가 어렵다. 세탁 후 다림질을 하지 않으면 옷에 구김이 발생하여 보기 안 좋을 뿐 아니라, 자주 세탁하게 되면 옷 모양이나 사이즈에도 변화가 생긴다.
아무리 비싼 옷이라도 관리 방법에 따라서 처음 구입했을 때의 그 모습 그대로를 지키기 어려울 수 있다. 10만원이 넘는 티셔츠도 2~3번 세탁 후 입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그런 상황에서 H&M 여름 반팔티셔츠는 부담없이 구입해서 최고의 상태로 챙겨 입고 과감하게 버릴 수 있다. 여름 한철 깔끔하게 챙겨 입고 버릴 수 있을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티셔츠가 판매되고 있다.
이런 가성비 좋은 H&M 티셔츠를 보다 더 싸게 구입하고 싶다면... 이베이츠와 H&M 온라인스토어 조합을 추천한다.
온라인 티끌모아 태산!
캐시백으로 받은 푼돈 아껴서 부자되는 방법, 이베이츠
이베이츠(EBATES)의 장점은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 구입 시 발생하는 캐시백을 이베이츠 적립금으로 모을 수 있고, 모아 놓은 이베이츠 캐시백 적립금을 3개월에 한번씩 통장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캐시백 서비스들은 적립과 사용에 제한을 두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캐시백 때문에 특정 쇼핑몰이나 사이트를 고집할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이베이츠는 다르다. 11번가, 지마켓은 물론이고 SSG, 애플온라인스토어 등 이베이츠 제휴 온라인쇼핑몰이라면 모두 다 이베이츠 캐시백으로 적립 가능하다.
▶ 이베이츠 추천 온라인 쇼핑몰 살펴보기 ◀
이베이츠 사이트에서 검색 기능을 이용해 자주 방문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이베이츠와 제휴되는지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h&m의 경우도 최근 오프라인 쇼핑 과정에서 h&m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서 온라인쇼핑과 이베이츠 캐시백 적립까지 관심 갖게 된 것이다.
h&m 브랜드는 구입 가격의 2.5% 캐시백을 제공한다. 쉽게 말해서 10만원어치 H&M 제품 구입 시 2500원의 캐시백 적립이 가능하다.
이베이츠와 H&M 브랜드 조합이 갖는 장점은 캐시백 제한 조건이 없다는 것! 이베이츠 사이트를 경유해 H&M 온라인스토어 접속 시 구입하는 전 제품의 구입 가격의 2.5%를 이베이츠 적립금으로 캐시백 제공한다는 것이다.
거품 없는 아이옷 추천
H&M 의류에 관심 갖게 된 것은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한 아기옷 대비 H&M의 아이옷의 가격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유명 브랜드의 아기 옷은 10만원 전후로 짧으면 6개월도 채 입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가격 거품이 높다. 물론, 작은 크기에 디테일 있는 옷을 만들다 보니 소재 보다 노임이 높아서 그럴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1년도 못 입히는 아이옷을 비싸게 구입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H&M에서 아이옷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은 듯 하다.
10세 이하 아이들이 입는 바람막이 외투(점퍼)의 경우도 H&M에서는 1만원대 구입 가능하다. 바람막이로 유명한 등산브랜드의 키즈 의류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에 구입 가능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여름철 티셔츠는 물론이고 아이들 옷 구입시 H&M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합리적 가격에 2.5% 추가 캐시백 적립을 통해서 보다 싼 가격에 H&M 의류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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