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52Hz…52Hz…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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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7.11.16.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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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애니멀피플] 카드뉴스

1989년 우연히 포착된 심연의 소리

과학자들은 주인공 찾아나서는데…

1989년 미국 시애틀 연안의 휘드비 미국 해군 기지. 미소 냉전 시기 소련 잠수함을 포착하기 위해 설치한 수중음향탐지체계(SOSUS)에서 낯선 음파가 감지됐다.

52Hz… 52Hz… 잠수함의 것도, 참고래도, 대왕고래도, 기존에 알려진 그 어떤 고래의 소리도 아니었다. 다만, 지속적으로 52Hz로 울리고 있었을 뿐. 그 뒤 20년 가까이 이 미스터리의 소리를 추적하고 있는 과학자들이 있다. 52Hz의 정체는 무엇일까?

기획·그래픽 정광진, 글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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